KISA, 아태 15개국 청년 대상 인터넷 거버넌스 아카데미 개최

IT/과학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후 12:00

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와 함께 차세대 인터넷 거버넌스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2026 아시아·태평양 인터넷 거버넌스 아카데미(APIGA)'를 20일부터 2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터넷 정책과 주소체계 등 디지털 규범 논의가 중요해지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차세대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국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APIGA는 KISA와 ICANN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인터넷 거버넌스 인재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매년 한국에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아시아·태평양 15개국에서 선발된 청년 38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인터넷주소자원과 정책 결정 절차, 인터넷 분쟁 조정 제도, 글로벌 인터넷 현안 등을 주제로 이론 교육을 받는다. 국제 포럼 제안서 작성과 ICANN 모의회의 등 실습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강사진에는 KISA와 ICANN 관계자를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인터넷주소 관리기관(APNIC), 닷아시아(DotAsia), 인터넷소사이어티(ISOC) 등에서 활동한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올해는 APIGA 출범 10주년을 맞아 역대 수료생과 올해 참가자가 함께하는 선후배 교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수료생들은 국제기구와 국제인터넷주소기구(ICANN) 정례회의 참여 경험 등을 공유하며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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