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티뉴엄 AI’는 기업이 AI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풀스택(Full Stack) 플랫폼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소버린(주권) AI를 실현하면서도 지속 가능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 지원을 목표로 한다. 국가 AI 전환(AX) 경쟁력 강화 정책과 발맞춰 플랫폼 개발을 가속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컨티뉴엄 AI’는 기업의 AI 활용을 가속화하는 ‘통합 비즈니스 프레임워크’, AI 옵스 기능을 탑재한 IT 통합 운영 관리 소프트웨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 개발 생산성을 혁신하는 AI 분석 플랫폼 ‘코드 인텔리전스’, 애플리케이션 코드를 현대화·재설계하는 AI 전환 플랫폼 ‘애플리케이션 트랜스폼’ 등 네 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기업의 AI 전환 부담은 줄이면서도 업무 환경에서 요구되는 품질과 성능,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티맥스소프트는 공공·금융·기업 등 산업별 엔터프라이즈 AI 전환 수요를 공략하는 한편, 소버린 AI 생태계 확대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 벡터 데이터베이스(DB), 신경처리장치(NPU), AI 하드웨어·서비스·기술 분야 국내외 기업과 협력해 소버린 AI 풀스택을 완성하고 AI 솔루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낸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00년 일본 법인을 설립한 이후 후지쯔와 히타치 등 메인프레임 시스템 사용 비중이 높은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레거시 시스템 현대화 작업을 추진해 왔다. 앞으로는 운영·개발·현대화·연동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컨티뉴엄 AI’ 솔루션 라인업을 앞세워 일본을 넘어 미국·유럽·동남아시아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1997년 설립된 티맥스소프트는 2024년 말 기존 티맥스그룹에서 완전히 분리돼 독립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이형용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AI 기술과 비즈니스를 잇는 교두보는 결국 K-소프트웨어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AI 비즈니스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대표는 “K-소프트웨어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는 대표기업으로 도약하겠다”라며 “국내 기업과 해외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 위한 K-SW 얼라이언스 구축 등 K-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산 기반 마련에도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