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37회 국제생물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4명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표단 학생들이 모두 금메달을 받은 것은 지난 2019년 대회 이후 7년만이다.
한국대표단 학생들의 기념촬영사진.(왼쪽부터)오지윤 학생, 배준수 학생, 김민재 학생, 최재영 학생.(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회는 이론평가와 실험평가로 진행됐으며, 각 평가점수를 50%씩 반영해 총점을 산정했다. 이론평가를 통해 생명과학의 전반적인 지식, 연구 과정과 결과를 이용한 과학적 사고력을 종합 평가하고, 실험평가를 통해 생명과학 전 분야의 연구에서 활용되는 실험·데이터 해석 능력을 집중 평가했다.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생물올림피아드위원회 김재근 단장은 “국가대표 학생들이 생명과학을 공부하는 동안 생명과학에 들어있는 사고와 논리를 즐겁게 토론하고 배우는 모습과 국제 대회에서 다른 나라 대표들과 적극 교류하는 것을 보고 우리나라 생명과학의 미래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생명의 신비를 밝히는 데 적극 참여하며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