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CT는 에어팩의 핵심 설루션인 AI 모델 개발·데이터 분석 플랫폼 ‘에어팩-랩(AIRPACK-Lab)’과 실시간 AI 여신 전략 운영 설루션 ‘에어팩-스튜디오(AIRPACK-Studio)’를 공급한다.
(자료=PFCT)
이번 계약은 단순한 AI 모델 공급을 넘어 해외 금융기관이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AI 모델을 개발·검증하고, 신용평가 전략을 운영·배포하며 개선할 수 있는 금융 AI 운영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티마는 AI 기반 신용평가 체계를 고도화하고, 대안데이터를 활용해 기존 금융 시스템에서 충분히 평가받지 못했던 고객에게도 금융 접근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어팩-랩 도입을 통해 티마는 100% 베트남 현지 대안데이터를 활용한 AI 신용평가 모델을 구축한다.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고객도 다양한 비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평가하고, 고객별 리스크 수준을 세분화해 위험도에 따른 대출 한도와 금리 전략을 설계할 수 있다. 기존 평가 체계에서 식별하지 못했던 우량 고객을 발굴하고, 리스크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승인 가능한 고객군과 대출 규모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께 공급되는 에어팩-스튜디오는 개발자가 소스코드를 직접 수정해야 했던 기존 하드코딩(Hard Coding) 방식의 여신 전략 운영 체계를 AI 기반 환경으로 전환한다. 금융사는 별도의 개발 작업 없이 승인 기준과 한도, 금리 등 주요 여신 정책을 생성·수정·배포할 수 있으며, 시장 환경과 고객 행태, 데이터 품질 변화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전략을 운영할 수 있다.
PFCT는 이번 공급을 통해 개별 AI 설루션 수출을 넘어 복수의 금융 특화 AI 설루션을 결합한 통합 AI 인프라를 해외 금융사에 제공하게 됐다. 범용 AI가 아닌 금융 도메인에 특화된 AI 인프라를 현지 금융사의 데이터 환경과 규제에 맞춰 구축하고, AI 모델 개발부터 전략 운영·배포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금융기관이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를 운영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PFCT는 앞으로도 국가별 데이터 환경과 금융 규제, 고객 특성에 최적화된 금융 버티컬 AI를 통해 아시아 시장에서 AI 기반 리스크 관리와 포용금융을 함께 구현하는 금융 AI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환 PFCT 대표는 “개별 AI 설루션 공급을 넘어 해외 금융사가 자체 데이터를 활용해 AI를 개발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금융 버티컬 AI 인프라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라며 “각 국가의 데이터 환경에 맞춘 AI 기술로 해외 금융시장의 포용금융 확대와 리스크 관리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