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 오픈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7월 27일, 오전 10:09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티머니 태그리스 결제가 서울 도심 주요 노선인 ‘지하철 9호선’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티머니는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판촉행사도 함께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티머니가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자료=티머니)
티머니가 서울시메트로9호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 25개 역사에서 태그리스 결제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자료=티머니)
이번 서비스 오픈은 서울지하철에 보다 편리한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환경 구축 관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티머니는 우이신설선, 인천지하철, 서울시 시내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에 태그리스 결제를 적용하며 기술 안정성과 고객 결제 경험 고도화를 확대해왔다.

태그리스 결제는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개찰구 단말기에 접촉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승·하차를 인식하는 차세대 대중교통 결제 서비스다.

이용자는 ‘모바일티머니’를 통해 태그리스 결제를 설정한 후 개찰구를 통과하면 모바일 센서와 저전력 블루투스 기술을 통해 별도의 태그 없이 자동으로 승·하차 처리된다. 기존 태그 방식과 병행 운영돼 이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해 이용할 수 있어 태그리스 게이트가 설치되지 않은 개찰구, 역사, 환승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티머니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태그리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 태그리스를 이용하면 승차 1회당 300원의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주요 역사에 현장 안내 인력도 배치해 서비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고객 문의에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시민 누구나 태그리스 결제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최문근 티머니 사장은 “9호선 태그리스 서비스 오픈은 서울 시민들의 이동 경험을 한 단계 높이는 전환점”이라며 “서울 시민들이 태그리스 결제의 편리함을 경험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고, 차세대 교통 결제 시스템 구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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