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7월 30일, 오후 01:08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PC MOBA(다중사용자 온라인 전투 아레나)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2026년 세 번째 시즌 업데이트를 통해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을 30일 출시했다.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클래식' 출시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LoL 클래식이다. 과거 특정 시즌을 그대로 재현하는 대신, 시즌 3를 기반으로 룬, 마스터리, 챔피언 등 초기 콘텐츠와 현대적인 편의성을 조합해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플레이 모드다.

출시일을 기준으로 플레이어는 △트위스티드 페이트 △워윅 △스카너 등 총 60종의 챔피언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과거 모습을 재현한 ‘클래식 스킨’을 무료로 만날 수 있다.

챔피언 스킬 역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등장한다. 트위스티드 페이트는 ‘관문’(E) 스킬을 통해 전 맵을 순간 이동할 수 있으며, 워윅은 즉시 달려들어 적을 제압하고 5회 공격하는 리워크 이전 궁극기 ‘무한의 구속’(R)을 사용할 수 있다.

‘룬’과 ‘마스터리’ 시스템 역시 과거와 유사한 형태로 구현된다. 플레이어는 여러 소켓에 룬을 장착하고, 원하는 마스터리를 선택해 챔피언의 기본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룬은 LoL 클래식 게임플레이를 통해 획득하는 IP로 해금할 수 있으며, 과거 대비 해금에 걸리는 시간이 대폭 단축됐다.

‘무작위 총력전’에는 클래식 출시를 기념해 ‘무작위 총력전 아수라장: 클래식 스타일’이 정해진 기간 동안 별도로 운영된다. 플레이어는 과거 소환사의 협곡을 배경으로 한 맵에서 LoL 클래식 챔피언과 새로운 증강을 조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PBE를 통해 플레이어 의견을 수렴하고 보상 체계와 콘텐츠를 전면 개편한 LoL 클래식은 향후 추가할 챔피언과 콘텐츠에 대해서도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일 예정이다. 플레이어는 투표 시스템 ‘의회’를 통해 LoL 클래식의 향후 업데이트 방향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LoL 클래식 출시를 맞아 PC방 이벤트도 진행한다. PC방에서 LoL 클래식을 즐기는 플레이어는 게임을 승리할 때마다 룬을 구매할 수 있는 IP를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5종의 챔피언 스킨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LoL 클래식 및 2026 시즌 3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oL 공식 웹사이트 및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