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리드는 자사 주력 클라우드 솔루션에 적용한 통합 ‘원 UI·UX’ 디자인이 ‘K-디자인 어워드 2026’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노그리드 통합 ‘One UI/UX’ 디자인 (사진=이노그리드)
이노그리드는 ‘이노그리드 클라우드 솔루션 UI·UX 디자인’을 출품해 커뮤니케이션 부문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작은 탭클라우드잇, 오픈스택잇, SE클라우드잇 등 이노그리드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솔루션 제품군에 적용되는 통합 디자인 시스템이다.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은 컴퓨팅과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 다양한 인프라 자원과 운영 정보를 동시에 제공해야 해 화면과 기능 구성이 복잡해지기 쉽다. 이노그리드는 여러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이 일관된 방식으로 주요 기능과 운영 현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화면 구성과 사용 경험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원 UI·UX는 통일된 화면 체계와 직관적인 정보 구성을 적용해 제품별 학습 부담을 줄이고, 복잡한 인프라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자인센터와 UX 플랫폼팀, 개발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디자인 완성도와 실제 제품 활용성, 운영 편의성을 함께 높였다는 설명이다.
이번 수상은 이노그리드의 브랜드와 웹사이트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뿐 아니라 실제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에 활용되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UI·UX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노그리드는 향후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인프라 제품군 전반에 통합 UI·UX 설계 원칙을 확대할 계획이다. GPU와 NPU, CPU, QPU 등 xPU 인프라부터 AI 개발·학습·배포·운영 환경까지 하나의 컨트롤 플레인으로 연결·제어하는 과정에서도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윤상준 이노그리드 디자인센터장은 “이번 수상은 복잡한 클라우드 운영 정보를 사용자가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센터와 UX 플랫폼팀, 개발센터가 함께 고민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품별 특성과 기능은 유지하면서 일관된 사용 경험을 제공하는 원 UI·UX를 지속 고도화해 고객의 학습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디자인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