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내부 전경.ⓒ뉴스1 신민경 기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가 지난 한 해 동안 제작·방송된 우수 방송프로그램을 심사할 국민심사단을 모집한다.
방미통위는 오는 11월 30일 개최되는 '2026 방미통위 방송대상 시상식'의 국민심사단을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국민심사단에는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방미통위 홈페이지에 게시된 지원서 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원서 작성 시에는 지난해(2025년) 방송대상 수상작 10개 중 2개를 선택해 심사평을 작성해야 한다. 대상 수상작은 각 방송사 홈페이지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방미통위는 지원서의 충실도를 비롯해 지원자의 연령, 성별, 지역 다양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총 12명의 국민심사단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심사단은 2026 방송대상 출품작 중 예심을 통과한 본심 추천작(OTT·웹·앱 콘텐츠 부문 제외)을 직접 심사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심사 결과 반영 비율을 지난해 10%에서 20%로 2배 확대해 국민의 목소리를 더욱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방미통위는 청년세대로 구성된 '방미통위 2030자문단'을 통해 OTT·웹·앱 콘텐츠 부문을 별도로 평가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방송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방미통위가 매년 개최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방송된 우수 프로그램과 방송 문화 발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선정해 시상한다.
smk503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