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모션 캡처 스튜디오 4곳으로 확대…버추얼 콘텐츠 제작 지원 강화(사진=SOOP)
버추얼 콘텐츠는 3D 아바타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전문 모션 캡처 장비와 촬영 환경이 필요하다. 하지만 장비와 스튜디오 이용 비용이 높아 개인 스트리머가 고품질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에는 현실적인 제약이 있었다.
SOOP은 이러한 제작 환경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2024년부터 광학식 모션 캡처 스튜디오 대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지원 지역과 운영 체계를 확대해 스트리머들이 활동 지역과 일정에 맞춰 원하는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촬영 지원도 강화한다. SOOP은 광학식 모션 캡처 슈트와 촬영 장비를 제공하고, 원활한 촬영을 위해 전문 오퍼레이터도 함께 지원한다. 필요에 따라 촬영 데이터 원본도 제공해 스트리머들이 이후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모션 캡처 스튜디오 지원 신청은 매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 다음 달 진행 예정인 콘텐츠가 대상이다. VRM, FBX 등 3D 휴머노이드 포맷의 아바타를 보유한 스트리머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희망자는 제작하고자 하는 콘텐츠 기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SOOP은 내부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SOOP은 그동안 ‘웰컴 버추얼’, ‘버추얼 메이크오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버추얼 스트리머의 성장을 지원해 왔다. SOOP은 앞으로도 제작 인프라와 콘텐츠 지원을 강화해 버추얼 스트리머들이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