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다누리에 탑재한 LUTI 카메라로 충돌 예상 지점 주변을 사전 관측한 결과.(자료=한국항공우주연구원)
다누리는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LUTI)를 활용해 충돌 전후 장면을 고해상도로 촬영할 계획이며, 국제 협력 관측 탐사선들과 표면 변화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달 표면 변화와 충돌 메커니즘 연구에 중요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충돌 당일에는 다누리가 궤도 기동을 통해 충돌 지점 상공을 세 차례 지나며 고해상도 영상을 확보하며, LUTI와 함께 편광카메라(PolCam)도 충돌 지역을 병행해 촬영한다. LUTI가 촬영한 자료는 관계 연구기관의 분석을 거쳐 분석이 마무리되는 대로 일반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후속으로 관측하는 NASA 달 궤도선의 충돌 지역 촬영을 위한 계획 수립과 국제 공동 연구 자료에 활용된다.
오태석 우주항공청장은 “이번 관측은 달 표면 변화와 충돌 메커니즘을 연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다누리와 국제 협력 관측을 통해 달 탐사, 우주환경 연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