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LGU+ "파주 등 신규 AIDC, 기존 DC 대비 수익성 높다"

IT/과학

뉴스1,

2026년 8월 06일, 오후 03:11

LG유플러스 파주 AIDC 건립 현장 ⓒ 뉴스1 이민주 기자

LG유플러스(032640)가 파주 AI 데이터센터(AIDC)를 비롯한 신규 데이터센터가 기존 데이터센터(DC)보다 높은 수익성을 낼 수 있다고 6일 밝혔다.

정영훈 LG유플러스 기업AI사업담당은 이날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파주 AIDC를 비롯한 신규 데이터센터는 기존 센터 운영 대비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담당은 "데이터센터 매출은 크게 보면 상면료와 전기료로 구분이 되는데, 상면료는 AI 서버 운영 및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 액체냉각 또 전력 인프라 등의 투자가 증가한 만큼 판매 단가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또 최근 공급 대비 수요가 매우 높은 상황으로 상면 단가가 지속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기료는 통상 사용한 만큼 종량제 과금인데 AI 이용 유형에 따라서 가동률 또한 상대적으로 높아져서 전기료 총액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LG유플러스는 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파주에 수도권 최대 규모인 200메가와트(MW)급 AIDC를 구축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현재 수도권 최대 규모인 파주 AI데이터센터 전산 1동을 개소하는 등 AI 인프라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2027년 6월 전산 1동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전산동을 순차 개소할 예정이며 총 200MW급 수전 용량을 갖춘 수도권 최대 규모 AI 데이터센터로 조성된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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