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훈 컴투스 사업본부장(왼쪽부터)과 정성훈 에이버튼 디렉터, 배우 박지현,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가 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8.7 © 뉴스1 권현진 기자
컴투스(078340)가 오는 26일 대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제우스)를 출시한다.
에이버튼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는 제우스는 플레이와 과금 부담을 줄이면서 경쟁의 재미도 느낄 수 있는 '모두를 위한 MMORPG'를 콘셉트로 내세웠다.
컴투스는 개발사 에이버튼과 함깨 7일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우스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재관 컴투스 대표, 김정훈 컴투스 사업본부장, 김대훤 에이버튼 대표, 정성훈 에이버튼 디렉터가 참석해 게임의 핵심 콘텐츠와 서비스 방향, 향후 개발 로드맵을 공개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MMORPG의 본질에 대해 깊이 고민한 끝에 찾은 답이 바로 '모두를 위한 MMORPG'"라며 "이번 에이버튼의 개발 역량과 컴투스의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함께 준비한 작품으로, 남은 기간 안정적 출시와 서비스를 위한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남재관 컴투스 대표이사가 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26.8.7 © 뉴스1 권현진 기자
제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최고신 제우스의 절대 권력과 오만으로 균열이 일어난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하는 수준 높은 그래픽을 갖췄고 PC 플랫폼과 모바일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워리어·로그·메이지·파라곤 4개 계열을 기반으로 8개 클래스를 통해 전투뿐 아니라 채집, 제작, 거래 등 경제 활동까지 즐길 수 있다.
제우스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MMORPG를 구현하기 위해 가볍게 게임을 즐기는 라이트 유저와 경쟁을 즐기는 헤비 유저를 모두 만족시키기 위한 콘텐츠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김대훤 대표는 "최고 수준의 비주얼과 압도적인 편의성, 그리고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경쟁 구조라는 세 가지 가치를 바탕으로 게임을 처음부터 설계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제우스는 시즌 단위 경쟁 시스템 '오디세이아', 이용자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AI 페르소나를 상대하는 1대1 콘텐츠 '콜로세움', 집단 간 경쟁 시스템인 '아카디아 점령전'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를 갖췄다.
정성훈 에이버튼 디렉터도 "상위권의 권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시스템 개입을 통해 누구나 내 수준에 맞는 라이벌과 부담 없이 경쟁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덧붙였다.
또 고도화된 AI 모드를 도입해 직접 접속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사냥, 재보급, 길드원 지원 등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캐릭터가 성장하도록 했다.
배우 박지현이 7일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열린 컴투스 신작 MMORPG ‘제우스: 오만의 신’ 쇼케이스에서 게임 속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다. 2026.8.7 © 뉴스1 권현진 기자
과금모델(BM)도 부담을 낮췄다.
김정훈 사업본부장은 "유료 상품의 모든 구성품은 게임 플레이만으로도 획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확률형 아이템인 의상과 탈것도 일정 횟수 안에 획득할 수 있도록 '천장'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날 쇼케이스에는 게임 NPC '판도라'의 3D 모델링 모델이 된 배우 박지현이 깜짝 등장해 소감을 전하고 캐릭터명 선점일자(8월 13일)도 소개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