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태풍, 폭풍해일, 이상파랑, 연안침수 등 복합적인 연안재해를 정밀하게 예측하기 위해 추진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이번 HPC 구축을 통해 해양재난 대응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가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HPC는 AI 기반 과학기술 연구, 디지털 트윈, 초고해상도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 기반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정보공학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하드웨어 중심 사업에서 시스템통합과 운영·유지관리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정보공학은 국내 HPE 총판으로 다양한 HPC 구축 경험을 쌓아왔다. 이번 사업에서는 연구 목적에 맞춘 시스템 설계와 구축, 성능 검증, 통합 관리체계를 제공해 시스템통합(SI)과 운영·유지관리(SM)를 아우르는 역량을 입증한다는 방침이다.
황봉남 한국정보공학 대표는 “AI 시대에는 컴퓨팅 인프라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느냐가 경쟁력을 결정한다”며 “생성형 AI와 디지털 트윈 등 AI 기반 연구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 만큼 하드웨어 공급을 넘어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AI·HPC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