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지역사랑상품권 우체국 체크카드로 쓰자"

IT/과학

뉴스1,

2026년 8월 11일, 오후 02:19

(우본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강원 평창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평창사랑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해당 지역 우체국 창구를 비롯해 우체국예금 홈페이지, 우체국 스마트뱅킹 앱, 지역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인 'chak' 앱을 통해 충전할 수 있다. 충전된 상품권은 지역 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객이라면 우체국 창구에서 손쉽게 충전할 수 있다.

평창사랑카드는 충전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도 계좌 잔액 범위 내에서 체크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각종 캐시백 및 할인 혜택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번 카드 출시를 계기로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지역 자금의 선순환 구조 형성 등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인환 우정사업본부장은 "우체국 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전국 우체국망과 공공 신뢰를 기반으로 지역 상권 회복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금융서비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평창군 출시를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본은 5월 장성군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우체국 체크카드로 이용할 수 있는 '우체국 장성사랑카드'를 출시한 바 있다. 3월에는 경북 고령군과 '우체국 고령사랑상품권카드'를 선보였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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