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머니모빌리티)
이번 협약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이동 편의와 결제 접근성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보유한 플랫폼 경쟁력을 결합해 교통과 결제가 하나로 연결되는 통합 서비스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우선 티머니모빌리티는 모빌리티 앱 ‘티머니GO’에서 제공 중인 핵심 서비스를 와우패스 플랫폼에 순차적으로 연동한다.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가장 높은 ‘티머니GO 택시 호출’을 시작으로, △고속·시외버스 예매 △전기자전거·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M) △여행 및 전세버스 예약 서비스로 범위를 단계적 확대한다.
그간 방한 외국인들의 대표적 불편 요소로 꼽혔던 ‘교통 예약 및 간편 결제’ 장벽이 대폭 낮아질 전망이다. 외국인 관광객은 추가 앱 다운로드 없이 와우패스 앱 내에서 티머니GO의 이동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티머니모빌리티는 티머니GO의 핵심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기술 인프라를 제공하고, 결제·정산(PG) 시스템 구축과 고객 지원을 담당한다. 오렌지스퀘어는 와우패스 앱 내 UI·UX(사용자 환경·경험) 개발과 외국인 대상 마케팅, CS 대응을 맡아 시너지를 낸다.
단순 서비스 연동을 넘어 데이터 기반의 협력도 강화한다. 양사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이용 빅데이터 분석·활용, 신규 서비스 공동 기획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조동욱 티머니모빌리티 대표는 “이번 협력은 외국인 관광객 더 편리한 국내 여행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을 확대해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누구나 티머니GO로 편리하게 국내 여행을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장백 오렌지스퀘어 대표는 “와우패스 고객들에게 결제·커머스 서비스를 넘어 한국 국내 이동까지 완벽히 지원하는 진정한 ‘올인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하며 “티머니모빌리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외국인 이용자의 편의를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