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즈, 26.4g ‘오픈런 에어 2’ 공개…27일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18일, 오후 04:00

[이데일리 신영빈 기자] 오픈형 이어폰 브랜드 샥즈는 ‘오픈런 에어 2’와 ‘오픈핏 에어 2’를 오는 27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픈런 에어 2’는 러닝과 사이클링 등 야외 활동에 초점을 맞춘 골전도 이어폰이다. 전작 ‘오픈런’보다 크기를 9% 이상 줄였으며 무게는 26.4g이다. 이어후크와 넥밴드에는 메모리 합금 소재를 적용했다.

샥즈 ‘오픈런 에어 2’(오른쪽)와 ‘오픈핏 에어 2’(왼쪽) (사진=샥즈)
샥즈 ‘오픈런 에어 2’(오른쪽)와 ‘오픈핏 에어 2’(왼쪽) (사진=샥즈)
음향에는 ‘샥즈 프리미엄피치 3.0’ 기술을 적용했다. 샥즈 앱에서 4가지 프리셋 이퀄라이저(EQ)와 2가지 사용자 맞춤 EQ를 설정할 수 있다. 듀얼 마이크와 인공지능(AI) 기반 소음 감소 기능도 지원한다.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5분 충전으로 최대 2시간 재생할 수 있다. IP67 방진·방수를 지원하며 USB-C 충전 단자와 물리 버튼을 적용했다. 블랙과 아이스블루 2개 색상으로 출시되며 블랙은 스탠다드와 미니 사이즈로 제공된다.

‘오픈핏 에어 2’는 이어후크형 제품으로 이어버드 한쪽 무게가 7.2g이다. 샥즈 이어후크형 제품 가운데 가장 가벼운 모델로, 충전 케이스도 전작보다 10.5% 작고 17.6% 가벼워졌다.

샥즈의 ‘베이스피어’와 ‘오픈베이스 2.0’ 기술을 적용했으며 30도 각도의 스피커 모듈로 소리를 귀 방향으로 전달한다. ‘다이렉트피치’ 기술을 통해 외부로 새는 소리도 줄였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를 포함하면 최대 36시간 사용할 수 있다. 10분 급속 충전으로 최대 3시간 재생할 수 있으며 IP55 방진·방수와 멀티포인트 페어링, 이어버드 찾기 등을 지원한다.

오픈핏 에어 2는 이날부터 26일까지 쿠팡 브랜드샵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샥즈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두 제품의 사전예약을 받는다. 제품별 사은품과 추첨을 통한 JTBC 마라톤 참가권 등의 혜택도 제공한다.

정식 출시일인 27일에는 네이버 ‘핫IT슈’를 통해 테크 크리에이터 잇섭과 오픈런 에어 2 출시 라이브도 진행한다. 두 제품은 샥즈 공식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브랜드스토어, 하이마트, 교보문고, 일렉트로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샥즈 관계자는 “신제품 2종은 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에 샥즈의 오픈이어 기술을 더해 운동부터 일상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러닝과 아웃도어뿐 아니라 출퇴근과 업무 등 다양한 생활 방식에 맞춘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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