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피툰, 美 Anime NYC서 패널 개최…클럽젬 굿즈샵도 운영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19일, 오전 10:04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글로벌 웹툰 플랫폼 태피툰이 미국 애니메이션 행사에서 북미 BL·로맨스판타지 팬덤 성장을 조명하는 공식 패널을 연다.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공식 웹툰 굿즈샵 부스도 운영하며 현지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태피툰 美 Anime NYC 참가(사진=태피툰)
태피툰 美 Anime NYC 참가(사진=태피툰)
글로벌 콘텐츠 기업 콘텐츠퍼스트가 운영하는 태피툰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애니메 뉴욕(Anime NYC 2026)’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태피툰은 이번 행사에서 BL·로맨스판타지 장르를 주제로 한 공식 패널 세션을 마련하고, 공식 웹툰 굿즈샵 ‘클럽젬’ 부스를 운영한다. 지난해 클럽젬 부스로 애니메 뉴욕에 참가한 데 이어 올해는 패널 세션과 팬 참여 이벤트를 더해 북미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한다.

공식 패널 주제는 ‘태피툰과 함께 성장한 BL·로맨스판타지 팬덤’이다. 세션에는 펭귄랜덤하우스 산하 잉크로어, 세븐시즈 엔터테인먼트, 옌 프레스 산하 아이즈 프레스 등 북미 웹툰·만화 출판 시장의 주요 출판사 관계자들이 참여한다.

패널에서는 태피툰이 지난 10년간 BL·로맨스판타지 웹툰을 북미 독자에게 선보이며 장르 팬덤의 저변을 넓혀 온 과정을 다룬다. 두 장르가 틈새 시장을 넘어 주류 팬덤으로 확장한 흐름과 웹툰 지식재산권(IP)의 단행본 확장 가능성도 논의할 예정이다.

태피툰 美 Anime NYC 참가(사진=태피툰)
태피툰 美 Anime NYC 참가(사진=태피툰)
클럽젬 부스에서는 인기 웹툰 5편의 한정판 굿즈를 판매한다. 대상 작품은 ‘맹수주의보’, ‘디어도어’, ‘아빠,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을게요’, ‘해구’ 등이다.

굿즈 라인업은 랜덤 포토카드, 쉐이커 아크릴 키링, 디오라마 스탠드, 코스터, 엽서·스티커 세트 등으로 구성된다.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태피툰 회원 인증을 하면 마스코트 고양이 ‘젬’과 원하는 키캡을 골라 자신만의 키링을 직접 만들 수 있다.

어니스트 우 콘텐츠퍼스트 최고전략책임자(CSO)는 “태피툰은 지난 10년간 북미에서 BL·로맨스판타지 작품을 꾸준히 선보이며 장르 팬덤의 저변을 넓혀 왔고 이번 애니메 뉴욕은 북미 팬들과의 관계를 대화와 참여로 확장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팬들이 웹툰 IP를 더욱 깊이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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