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27일 삼성 갤럭시 이벤트 초대장 (사진=삼성전자)
업계에서는 신제품으로 갤럭시 S26 FE를 지목하고 있다. FE는 삼성전자가 갤럭시 S 시리즈의 주요 기능을 유지하면서 일부 사양을 조정해 가격을 낮춘 제품군이다.
전작 출시 일정과도 비슷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갤럭시 S25 FE를 공개했다.
당시 삼성전자는 S25 FE를 갤럭시 S25 라인업의 가장 접근하기 쉬운 제품으로 소개하며 플래그십급 갤럭시 AI 기능을 강조했다. 국내에는 같은 달 19일 94만6000원에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행사 초청장에서 갤럭시 S26 시리즈의 카메라와 AI 등 핵심 경험부터 최신 원UI(One UI)까지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최상위 제품의 기능을 FE까지 확대해 갤럭시 AI 이용자를 넓히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신제품은 6.7형 다이내믹 AMOLED 2X 디스플레이와 120㎐ 화면 주사율, 삼성전자 엑시노스 2500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가 적용될 전망이다. 메모리는 8GB, 저장공간은 128GB와 256GB 등이 거론된다.
카메라는 5000만화소 광각을 중심으로 1200만화소 초광각과 800만화소 3배 망원 카메라를 갖춘 후면 트리플 카메라가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4900mAh, 유선 충전은 최대 45W가 될 것이란 관측이다.
가격은 메모리 등 부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전작보다 오를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 S26 기본형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기준 125만4000원으로 전작보다 9만9000원 올랐다.
삼성전자는 “카메라, AI 등 갤럭시 S26 시리즈의 핵심 경험부터 최신 One UI까지, 자신에게 진정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새로운 갤럭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