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하이저, 무선 이어폰 출시…플래그십 '모멘텀 TW5'·오픈형 '엑센텀 클립'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22일, 오전 09:01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5'(왼쪽), 오픈형 무선 이어폰 '엑센텀 클립'(오른쪽). (이미지=젠하이저)
플래그십 무선 이어폰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5'(왼쪽), 오픈형 무선 이어폰 '엑센텀 클립'(오른쪽). (이미지=젠하이저)
[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독일 오디오 브랜드 젠하이저가 최신 음향 기술과 몰입형 오디오, 사용자 직접 배터리 교체 구조를 갖춘 (MOMENTUM True Wireless 5)‘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무선 헤드폰 ’모멘텀 5 와이어리스‘의 기술을 이어받은 프리미엄 모델이다.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5는 아일랜드 툴라모어 공장에서 제작된 7mm ’트루리스폰스‘ 드라이버를 탑재해 시그니처 사운드를 구현한다. 블루투스 6.0 기반에 aptX 어댑티브와 aptX 로스리스 코덱을 갖췄으며, 돌비 애트모스와 헤드 트래킹 기술을 적용해 몰입감 높은 3D 오디오를 제공한다.

적응형 하이브리드 ANC와 바람 소리를 차단하는 안티 윈드 기능, 이어버드당 4개의 마이크와 AI 음성 처리 기술로 통화 품질도 개선했다. 이어버드와 충전 케이스 배터리를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설계를 적용해 제품 수명을 늘렸으며, ANC를 끄면 최대 12시간, 케이스 포함 최대 40시간 동안 재생할 수 있다. 5가지 색상으로 구성되며 오는 9월 3일 선런칭된다.

젠하이저는 오픈형 클립 디자인에 음향 기술을 결합한 무선 이어폰 ’엑센텀 클립(ACCENTUM Clip)‘도 선보였다.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와 LDAC 코덱, 고음질 무선 오디오(Hi-Res AUDIO WIRELESS) 인증을 통해 고해상도 사운드를 제공하며, 재생 음량에 맞춰 음색을 자동 조정하는 다이내믹 EQ를 탑재했다.

이어버드 한쪽 무게는 6.8g으로 유연한 실리콘 클립 구조와 IP54 방진·방수 성능을 갖춰 야외 활동 시 안정적인 착용감을 지원한다. 배터리는 단독 최대 9시간, 케이스 사용 시 최대 36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블랙과 크림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사전 예약은 오는 9월 1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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