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컴 ONL 출품작 이미지 (엔씨 제공)
엔씨(036570)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6'의 전야제 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서 신작 라인업 3종을 동시에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엔씨는 이번 ONL을 통해 아이온2(AION 2), 신더시티(CINDER CITY)의 신규 영상과 현재 개발 중인 신작 'Like or Die'(라이크 오어 다이)를 최초 공개했다.
먼저 아이온2는 신규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글로벌 정식 출시일을 확정했다.
10월 5일 스팀(Steam)과 퍼플(PURPLE) 등 PC 플랫폼을 통해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는 출시에 앞서 'Launch Scale Test'(론칭 스케일 테스트)를 실시한다.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실제 서비스와 동일한 환경을 구축해 서버 및 인프라 안정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이용자들에게 정식 출시 전 게임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신더시티는 신규 시네마틱 영상을 통해 작품의 핵심 세계관과 서사를 풀어냈다. 이번 영상은 21세기의 세계가 멸망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극 중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내 몰입감을 높였다.
신더시티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현지 기준) 3일간 미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Pre-Alpha PlayTest'(프리알파 플레이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완성도 높은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엔씨의 신작 'Like or Die'도 첫 트레일러와 함께 베일을 벗었다. Like or Die는 엔씨가 개발 중인 팀 기반 서바이벌 FPS(1인칭 슈팅 게임)다. 이용자가 스트리머가 되어 팀원들과 협력해 최후의 한 팀이 되기 위한 생존 경쟁을 펼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블록(Block)을 활용한 전투 방식과 상대 진영의 ‘넥서스’를 파괴하는 모습 등 핵심적인 게임 플레이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팀 단위의 전략적 플레이와 속도감 있는 전투를 결합한 게임성을 선보이며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추가 트레일러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용자는 Like or Die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게임을 위시리스트에 등록할 수 있다.
엔씨는 8월 26일 개막한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B2B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글로벌 미디어 및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작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선다.
한편 게임스컴은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올해는 67개국에서 160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전시장 전체가 행사 사상 처음으로 매진됐다. 지난해 행사에는 128개국에서 35만 7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minj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