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구축 과정 없이 즉시 활용 가능한 맞춤형 에이전트, 전문 ‘스킬(skills)’, 데이터 커넥터, 산업 최적화 AI 모델을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의 보안, 거버넌스, 컴플라이언스 기능이 기본 탑재되며, 고객 데이터와 지적재산권(IP)은 기업 내부에 안전하게 보관된다.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엄격한 보안과 실시간 정확성, 데이터 리니지(Data Lineage) 요건을 충족한다. 리서치 자동화 및 설명 가능성을 갖춘 ‘금융 리서치 에이전트’, 신용위험 평가·포트폴리오 모니터링을 돕는 ‘특화 스킬’, S&P 글로벌·무디스·SEC EDGAR 등 13개 데이터 소스를 잇는 ‘커넥터’를 제공한다. 현재 CME 그룹, 도이치은행, BNY, 씨티웰스 등 글로벌 금융 기관이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는 “금융 전문가들은 특정 모델이나 생태계에 종속되지 않으면서 매일 사용하는 IT 시스템과 원활히 연동되고, 강력한 보안과 컴플라이언스를 보장하는 AI 플랫폼을 필요로 한다”며, “금융 서비스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검증 가능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금융 업무에 특화된 에이전틱 역량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금융 기관이 AI 혁신을 확실한 경쟁력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법률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기밀 유지, 이해상충 방지를 위한 정보 차단벽(ethical walls), 판례·법령 등 1차 법적 근거 기반 검증 등 법률 업무의 필수 통제 요건을 엄격히 반영했다. 핵심 문서 및 사건 관리 시스템을 보안 커넥터로 연동해 기존 정보 차단벽이 자동 적용되며, 내부 데이터와 고객 파일, 협상 기록은 보안 영역 안에서 보호된다.
또한 계약서 검토, 실사, 규제 모니터링, 법률 서면 작성, 인용 판례 검증, 정보주체 열람 요청(DSAR) 처리를 위한 전용 스킬을 갖췄다. 톰슨로이터, 도큐사인, 하비, 아이매니지, 렐러티비티원 등 주요 법률 플랫폼은 물론, 액센츄어·딜로이트·KPMG 등 컨설팅 파트너 및 SI 사업자와도 원활히 연동된다.
토마스 쿠리안 구글 클라우드 CEO는 “에이전틱 AI를 활용하면 법률 전문가는 방대한 판례 조사와 복잡한 법리 구성, 단순 반복 업무 자동화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며, “다만 에이전트 워크플로의 모든 과정이 정확한 사실과 법적 근거에 기반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법률용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오늘날 법률 업무의 복잡한 요구사항을 해결하는 동시에 강력한 근거 검증과 거버넌스 기능을 제공해 법무 팀이 보다 전략적인 자문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