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뉴스룸 갈무리)
28일 삼성전자 뉴스룸에 따르면, 갤럭시 Z 플립8의 플렉스 윈도우는 기기를 접은 상태에서 곧바로 이어지는 직관적인 일상 밀착형 기능을 핵심 요소로 갖췄다.
아침이 시작되면 기기를 펼칠 필요 없이 플렉스 윈도우에서 가볍게 알람을 해제한 뒤, ‘나우 브리프’ 기능을 통해 오늘의 날씨와 전체 일정을 한눈에 확인하며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
집을 나서기 전에는 커버 화면을 거울처럼 활용하는 ‘밀러뷰’ 기능을 통해 외모와 스타일을 빠르게 점검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AI와의 깊이 있는 연동을 통해 커버 디스플레이를 단순한 알림창이 아닌 스마트한 모바일 에이전트로 진화시켰다.
학업이나 업무 중 플렉스 윈도우에서 ‘제미나이 노트북’을 실행하면, 입력된 강의나 회의 녹음 파일을 세심하게 요약해 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문서 및 콘텐츠로 즉시 가공해 준다.
에이전틱 AI 경험도 커버 화면에서 완벽하게 구현된다. 구글 제미나이를 음성으로 호출한 뒤 “홍대 근처에 맛있는 이탈리안 식당 찾아줘”, “오늘 7시에 세 명 식사할 수 있게 예약해 줘”라고 요청하면, 맛집 검색부터 인원과 시간을 지정한 실제 식당 예약까지 단 한 번에 능동적으로 처리해 준다.
이 외에도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저녁 식사 자리에서 플렉스 윈도우 카메라를 활용해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곧바로 고화질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으며, 메시지 수발신과 약속 잡기 등 자주 쓰는 편의 기능도 커버 화면에서 즉각 실행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역대 갤럭시 Z 플립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폼팩터에 한층 진화한 플렉스 윈도우를 더했다”며 “사진 촬영부터 자주 쓰는 앱 실행, 에이전틱 AI 경험까지 기기를 펼치지 않고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