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진행된 인피닉과 아시아나IDT의 '산업안전 AI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인피닉 박경서 이사(사진 오른쪽)와 아시아나IDT 전해돈상무(사진 왼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피닉)
이번 협약은 인피닉의 AI 영상 분석 솔루션 브랜드 ‘오론-아이(AURON-i)’와 아시아나IDT의 AI 산업안전보건 플랫폼 ‘플랜투두(Plan2Do)’를 연계해 산업 현장의 위험 감지부터 후속 안전관리 업무까지 일통 처리하는 공동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오론-아이’가 AI 영상 분석으로 유해가스 누출, 누수, 화재, 안전모 미착용 등 이상 상황을 감지하면, ‘플랜투두’의 AI 안전담당자가 위험요인과 감소대책을 분석해 대시보드에 기록·관리하는 연동 방식을 검토한다. 이를 기반으로 공동 제안과 영업 활동, 기술 검증(PoC)을 추진할 계획이다.
인피닉의 ‘오론-아이’는 AI 영상 분석 기술로 산업·공공 현장의 안전관리와 관제를 지원하는 브랜드다. 산업·공공 안전 솔루션을 비롯해 긴 영상을 선별·요약하는 지능형 영상 요약 솔루션, 환경 변화에 따라 최적의 AI 모델을 자동으로 선택하는 지능형 오토 스위치 솔루션 등을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나IDT의 ‘플랜투두’는 모바일과 웹 환경에서 위험성 평가, 근로자 참여, 위험 요인 점검 및 조치, 안전교육 등 산업 안전보건 업무 전반을 관리하는 구독형 플랫폼이다.
양사는 협력의 일환으로 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 함께 참가한다. 인피닉은 아시아나IDT 부스에서 ‘오론-아이’ 솔루션을 선보이고 현장 방문객 대상 1개월 무상 PoC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경서 인피닉 인공지능사업본부 이사는 “이번 협약은 인피닉의 AI 영상 분석 기술과 아시아나IDT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결합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하는 협력 모델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