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2026.6.10 © 뉴스1 김진환 기자
이해민 신임 청와대 인공지능(AI)미래기획수석 비서관이 이재명 정권의 국가 AI 전략의 컨트롤타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수석은 30일 페이스북을 통해 "AI를 통해 국력을 한 단계 올려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동안 22대 국회의원으로서 AI와 과학기술의 발전과 국민 개개인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해오며 AI기본법, AI 데이터센터법 등의 법안을 통과시켰다"며 "이제는 국회의원에서 청와대 공무원으로서 이재명 정권의 국가 AI 전략을 산업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를 끌어나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수석은 "AI를 통한 국력 신장은 이제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라며 "이재명 정권의 성공을 위해,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 "이제는 최근 몇 달간 있었던 민주진영 안에서의 분열을 넘어서는 회복의 시간이어야 한다"며 "저는 작은 힘이나마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수석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연구원을 시작으로 구글코리아 프로덕트 매니저, 구글 본사 시니어 프로젝트 매니저 등으로 활동한 뒤, 데이터 분석·리서치 기업 오픈서베이의 최고제품책임자(CPO)를 지낸 IT 전문가다.
지난 2024년 조국혁신당에 영입돼 정치에 입문한 뒤,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을 거쳐 조국혁신당 AI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22대 국회에서는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을 거쳐 현재 정무위원회에서 활동했다.
한편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열고 AI미래기획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