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민 2대 AI수석 내정자 "AI 통해 대한민국 국력 한 단계 끌어올려야"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8월 30일, 오후 03:23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청와대 2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내정된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AI를 통해 우리나라의 국력을 한 단계 올려야 한다는 신념이 있다”며 “이제는 AI를 통한 국력신장 선언을 넘어 실행의 단계로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이해민 내정자는 인사 발표 직후 SNS에 공개한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22대 국회의원으로서 AI기본법, AI 데이터센터법 등의 법안을 통과시키며 AI와 과학기술 발전, 국민 개개인의 안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며 “이재명 정부 출범과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해왔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 내정자는 IT 및 과학기술 분야의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AI 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로서의 포부를 명확히 했다.

그는 “AI와 과학기술의 결과물을 전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일념으로 정치에 입문했다”며 “국회의원 이해민에서 청와대 공무원 이해민으로서 이재명 정권의 국가 AI 전략을 산업혁신과 국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변화로 이끌어나가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정국 안정과 민주진영의 단합에 대한 메시지도 덧붙였다. 이 내정자는 “이제는 최근 몇 달간 있었던 민주진영 안에서의 분열을 넘어서는 회복의 시간이어야 한다”며 “작은 힘이나마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그는 “이재명 정권의 성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며 “그동안 성원해주신 국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국가AI전략위원회 부위원장에 하정우 전 AI미래기획수석을 임명하고, 신설 예정인 메가프로젝트보좌관(가칭)에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내정하는 등 첨단 미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참모진 인사를 함께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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