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AI, 가상화 방식의 소스코드 보안 솔루션 출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9월 02일, 오전 09:46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주식회사 파수 AI(파수에이아이(150900))가 개발 환경의 생산성을 유지하면서 강력한 보안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스코드 보안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파수 AI, 가상화 방식의 소스코드 보안 솔루션 출시
이번에 선보인 ‘DRM 소스코드 보안’은 기존과 달리 가상화 격리 보호 방식을 채택해 다양한 개발 환경에서 큰 불편함 없이 사용하면서, 조직의 핵심 자산인 소스코드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소스코드는 기업의 기술력과 개발 노하우, 핵심 IP(지적재산권)를 담고 있어 유출시 기업 경쟁력을 크게 훼손할 수 있다. 또한 소스코드에 포함된 취약점이나 인증 정보 등이 사이버 공격에 활용될 수 있어 유출시 보안 사고의 위험도 높다. 하지만 소스코드를 다루는 개발 도구와 애플리케이션의 종류가 다양해 일관된 보안 적용이 쉽지 않다. 또한 기존 파일 단위의 암호화 방식으로는 시스템 과부하나 작업 속도 저하 등 업무 효율이 떨어져, 편의성 면에서 보안 적용을 기피하는 경향도 있다.

이에 파수 AI가 새롭게 선 뵌 소스코드 보안은 애플리케이션 단에서 파일별로 암호화하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가상화 방식으로 보호함으로써 기존 대비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해 개발 환경을 유지한다. 개발 환경 자체를 격리하고 암호화해 파일 단위의 반복적인 연산으로 인한 기존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고 업무 생산성을 유지한다. 동시에, 애플리케이션 종속성에서 벗어나 다양한 개발 도구 환경에 적용이 가능하며, 개별 앱 업데이트 등에도 일일이 유지보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다. 또한 개발자는 오직 지정된 보안 드라이브에서만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며, 인가받지 않은 개별 드라이브에는 저장이 불가능해 내부자에 의한 유출을 방지할 수도 있다.

파수 AI의 소스코드 보안은 ‘파수 엔터프라이즈 디알엠(Fasoo Enterprise DRM, 이하 FED) 6’의 확장형 SW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파수 AI의 대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인 FED 6는 로컬과 클라우드 전반에서 문서를 암호화하고 권한별 제어와 추적 기능을 제공한다. FED6와의 연동을 통해 소스코드 또한 캡처방지 및 스크린 워터마크 삽입, 클립보드 제어, 인쇄 차단, 사용이력 추적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윤경구 CTO는 “글로벌 데이터 보안 시장을 선도해 온 파수 AI가 새로 출시한 소스코드 보안 솔루션은 끊이지 않던 치명적인 소스코드 유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방안”이라며, “특히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보안 적용 전과 동일한 사용성을 제공하면서도 소스코드를 안전하게 보호해, 불모지와 다름없는 소스코드 보안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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