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제공)/뉴스1
넥슨이 미국 블리자드로부터 '스타크래프트'의 지식재산권(IP) 인수를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과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 IP 거래 계약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이 성사될 경우 스타크래프트 IP와 후속작 권리도 넥슨이 인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스타크래프트는 지난 1998년 출시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특히 국내에서 높은 인기를 끌었으며 PC방 붐을 일으키기도 했다.
또 스타크래프트 프로 리그가 흥행하며 'e스포츠' 시장의 시초를 닦은 게임이기도 하다.
이번 스타크래프트 IP 매각에는 블리자드의 모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의 게임 사업 구조조정과도 관련이 있다는 시각도 있다.
MS는 지난 2023년 블리자드 인수 후 몸집을 키웠던 게임 사업 부문을 최근 축소하고 있다. 엑스박스에서 3200명을 감원하고 산하 게임 스튜디오의 매각·분사를 추진 중이다.
넥슨 측은 "해당 사안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고 밝혔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