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 그룹, ‘SWCC 2026’ 참가…AI 에이전트 기반 차세대 AICC 공개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08일, AM 08:26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AI BPO 테크기업 유베이스 그룹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스마트 워크 & 컨택센터 엑스포(SWCC 2026)’에 참가해 AI 에이전트 중심의 차세대 AICC(AI 컨택센터)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2025년 유베이스가 제12회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유베이스)
2025년 유베이스가 제12회 AI 차세대 컨택센터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발표를 하고 있다(사진=유베이스)
SWCC 2026은 ‘AX(AI 전환)로 이끄는 업무 혁신, AICC로 완성하는 CX(고객경험)’를 주제로 AI 기반 디지털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전시회다. 유베이스는 이번 행사에서 단순 응답을 넘어 고객 업무를 직접 처리하고 상담사를 지원하는 ‘업무 실행형 AI’ 중심의 AICC 모델을 집중 소개한다.

현장에서는 AI 에이전트가 자연어 요청을 분석해 지식 탐색, 시스템 연계, 업무 처리, 상담사 연결까지 수행하는 전 과정을 시연한다. 특히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음성 상담 자동화 콜봇 △다국어(영·중·일) 대응 생성형 AI 챗봇 ‘H봇’ △리턴제로의 음성인식(STT) 기술 기반 ‘콜라보(Callabo)’ △위고의 대화형 AI ‘TALKARA’ 등 그룹사의 차세대 솔루션을 일제히 공개한다. 참관객은 AI가 의도와 맥락을 파악해 즉시 대화·처리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기업 고객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부스도 운영한다. 각 기업의 업무 환경에 맞춘 AI 도입 가이드라인과 기존 IPCC 및 기간계 시스템과의 연계 방안, AI와 상담간 효율적 업무 분담 등 실질적인 구축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9일에는 자체 컨퍼런스 및 세미나도 열린다. 오전 10시 권기둥 유베이스 경영혁신총괄이 ‘Agentic BPO New Era: AI 에이전트와 사람이 만드는 최상의 시너지 모델’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를 진행, 선도적 AI 에이전트의 기준과 ‘Agentic BPO’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이어 노정규 리턴제로 이사와 최현묵 팀장이 각각 보이스 에이전트 음성인식 및 데이터 정제 기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이어간다.

목진원 유베이스 대표는 “유베이스의 AICC는 단순 답변형 AI를 넘어 ‘업무 실행형 AI’로 거듭나고 있으며, 이러한 AI가 상담 현장에서 사람과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모델을 지속해서 강화하고 있다”며 “AI 기술 개발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컨택센터 운영에 적용해 고객경험과 상담 업무에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유베이스가 지향하는 AI 혁신의 본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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