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수 한컴 대표(왼쪽)와 백준호 퓨리오사 대표 (한컴 제공)/뉴스1
한컴(030520)이 계열사 한컴이노스트림,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신경망처리장치(NPU) 기반 AI 전환(AX) 시장을 공략한다.
한컴은 한컴이노스트림, 퓨리오사AI와 AX 사업 협력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세 회사는 한컴의 에이전틱 OS와 퓨리오사AI의 2세대 AI 가속기 '레니게이드'를 결합해 기업과 공공기관의 AX 전환을 지원한다. 한컴이 개발 중인 에이전틱 OS를 기반으로 AX 어플라이언스 패키지 제품을 함께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한컴은 에이전틱 OS 기반 개념검증(PoC)용 AX 어플라이언스를 퓨리오사AI와 공동 개발하고 제품화를 추진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NPU 전문인력 양성과 교육을 통한 시장 수요 발굴을 맡는다.
퓨리오사AI는 RNGD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스택을 제공하고, AX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NPU 환경 최적화를 위한 기술 협력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한컴은 AI 에이전트의 추론 성능과 전력 효율, 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기업과 공공기관을 겨냥한 온프레미스형 AX 어플라이언스 패키지를 제품화하고 시장 확대 방안도 마련한다.
향후 세 회사는 B2B와 공공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마케팅과 비즈니스 개발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과 동시에 핵심 실무 담당자로 구성한 실무협의회도 만든다. 실무협의회는 AX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과 제품화 등 세부 실행 방안을 조율할 예정이다.
김연수 한컴 대표는 "이번 협약은 한컴의 에이전틱 OS와 퓨리오사AI의 NPU 기술을 결합해 AX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AI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검증, 제품화로 이어지는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기업과 공공기관의 AX 전환을 지원하고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