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4기 중앙 해커톤 성료… 전국 2000명 대학생 참여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09일, AM 10:06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AI 교육 전문 기업 멋쟁이사자처럼은 서울 코엑스 마곡 1F 전시장에서 개최한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4기 중앙 해커톤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80개 대학에서 약 2000명의 대학생이 참여해 330여 개의 AI 프로덕트를 개발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4기 중앙 해커톤 성료… 전국 2000명 대학생 참여
멋쟁이사자처럼은 AI·IT 분야 취·창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전 프로젝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중앙 해커톤을 개최해왔으며, 올해로 14년째를 맞았다. 지금까지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커뮤니티를 거쳐간 학생 수는 1만 5000여 명에 달한다.

이번 해커톤은 성주재단, AAC, 멋쟁이사자처럼이 각각 주관하는 4개 트랙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Fashion & Luxury with AI’ △‘Wellness with AI’ △‘Borderless Teamwork with AI’ △자유 주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를 활용한 솔루션을 개발했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60개 팀은 현장에서 프로덕트를 발표했고, 4개 트랙별 피칭을 거쳐 최종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애니멀리그’를 콘셉트로 한 일대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OpenAI, AWS, 마이크로소프트, 드라쿤벤처스 등 업계 전문가들이 문제 정의, 실현 가능성, 시장성, UI/UX,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멋쟁이사자처럼 대학 14기 중앙 해커톤 성료… 전국 2000명 대학생 참여
대상은 성신여자대학교 두드림팀의 ‘AtoCue(아토큐)’가 차지했다. 이 서비스는 보호자의 관리 부담을 줄이고 아이에게 지지의 순간을 전하는 웨어러블 페어링 기반 AI 아토피 케어 솔루션이다. 최우수상은 경북대학교 ‘안녕하세요어른사자입니다’ 팀의 AI 기반 가상 협업 오피스 ‘Zooffice’가 수상했으며, 대상과 최우수상 팀에는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우수상은 수원대학교 ‘꽃보다사자’ 팀의 ‘MCM Orbit’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러기가족’ 팀의 ‘JOB’가 받았다. 장려상은 중앙대학교 ‘PRIDE’ 팀, 가톨릭대학교 ‘성주참외’ 팀, 경북대학교 ‘경북대멋사1’ 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라이츄’ 팀이 각각 수상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프로덕트 발표 외에도 스폰서 부스 이벤트와 대학별 프로덕트 소개 부스가 운영됐다. OpenAI, AWS, KT AICE 등 다양한 기업이 후원사로 참여해 참가자들을 지원했다.

나성영 멋쟁이사자처럼 대표는 “이번 해커톤은 대학생들이 AI를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실제 프로덕트를 만들어보는 실전의 장이었다”라며 “앞으로도 AI·IT 분야를 꿈꾸는 학생들이 기술을 자유롭게 활용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