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써밋에서는 빗썸과 서프의 협업 사례를 중심으로 AI가 단순 업무 자동화를 넘어 핵심 제품 경험과 높은 정확성 및 신뢰성이 요구되는 의사결정 과정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다룬다. 빗썸, 포필러스, 비트고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거래소 서비스부터 리서치, 기관용 인프라까지 디지털 자산 산업 전반의 AI 활용 사례와 과제를 공유할 예정이다.
특히 빗썸은 서프와 공동 개발한 ‘빗썸 AI’를 소개한다. 빗썸 AI는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AI 종목시그널, 종목분석, 데일리시황, 추천질문을 결합한 종합 분석 서비스로, 가격, 거래량, 온체인 데이터, 커뮤니티 반응을 종합한 심층 리포트를 제공해 이용자의 정보 탐색과 시장 분석을 돕는다.
포필러스는 아시아 기반 블록체인 리서치 및 인프라 기업으로, 국내 금융기관의 디지털 자산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서프와 포필러스는 ‘아시아 중앙화 거래소(CEX) 리서치’ 공동 연구를 진행하며, 전통 금융기관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분 투자와 시장 진출 움직임을 분석한 보고서를 공개한 바 있다. 이 연구는 거래소가 전통 금융과 디지털 자산 시장을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음을 조명한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인프라 기업 비트고는 100개국 이상에서 5,800개 이상의 기관 및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한국 법인 비트고코리아는 최근 금융정보분석원(FIU)의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다. 비트고는 이번 행사에서 기관 관계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프 한국 총괄 박서현은 “AI 도입의 다음 단계는 문서 작성이나 요약 자동화를 넘어 조직이 스스로 신뢰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생산하고 이를 제품화하는 것”이라며 “2026 디지털 자산 AI 써밋은 한국 시장에서 그 가능성을 실제 사례와 함께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