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공간, 생활, 금융, 여행, 쇼핑 등 일상 서비스와 AI를 연결해 이용자가 대화만으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에이전틱 AI 생태계를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카카오툴즈’에 새로운 파트너 서비스 연동(사진=카카오)
이번에 새로 합류한 파트너사는 다이소몰, 룩스루, 스페이스클라우드, 신세계면세점, 신한카드, LF몰, 청연이다. 앞서 연동을 마친 오피지지(OP.GG), 직방, 하나투어를 포함하면 카카오툴즈에 입점한 외부 파트너사는 총 10곳으로 늘었다.
카카오툴즈는 카카오 안팎의 다양한 서비스와 연동되는 AI 에이전트 서비스다. 이용자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 채팅창에서 대화를 통해 연동된 파트너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3월 카카오툴즈를 확대 개편한 뒤 외부 파트너사와 협력해 일상 속 AI 활용 접점을 늘려왔다.
◇쇼핑·금융·여행까지 연결
이번 추가 연동으로 카카오툴즈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도 넓어졌다.
게임 분야에서는 오피지지가 참여하고, 공간 분야에서는 스페이스클라우드와 직방이 연동된다. 생활 분야에서는 청연, 금융 분야에서는 신한카드, 여행 분야에서는 하나투어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쇼핑 분야에서는 다이소몰, 룩스루, 신세계면세점, LF몰이 합류했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관심사와 생활 수요가 다양한 만큼 파트너 서비스 범위를 넓혀 카카오툴즈의 활용성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카카오는 각 분야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들과 협력을 이어가며 카카오툴즈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파트너 서비스와 AI를 연결하는 접점을 확대해 이용자가 일상에서 AI의 편의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설명이다.
◇개발자 툴 서비스도 더해진다
일반 개발자들이 만든 툴 서비스도 카카오툴즈에 순차적으로 더해질 예정이다.
카카오는 지난 6월 시작한 ‘플레이엠시피(PlayMCP)’ 기반 카카오툴즈 개발 공모전 ‘에이전틱 플레이어 10(AGENTIC PLAYER 10)’의 본선 진출 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툴챌린지’ 메뉴를 통해 공개한다.
공모전 예선 심사를 통과한 20개 서비스가 대상이다. 이용자는 해당 메뉴에서 개발자들이 만든 도구를 직접 활용해볼 수 있다.
현재 카카오툴즈에는 카카오 및 계열사 서비스와 파트너사 서비스를 포함해 총 28개 서비스가 연동돼 있다. 카카오는 외부 파트너와 일반 개발자 서비스를 함께 확대해 이용자가 경험할 수 있는 AI 도구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유용하 카카오 AI 커넥트 성과리더는 “이번 두 번째 협업으로 게임 콘텐츠부터 공간, 생활, 금융, 여행, 쇼핑까지 카카오툴즈를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이 넓어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이용자의 필요와 관심사에 맞는 일상 AI 경험을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