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8 품절 걱정 끝”…원하는 모델 재고 알려주는 ‘알리미’ 나왔다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13일, AM 04:0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애플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18’ 시리즈 사전예약이 시작되면서 원하는 모델을 선점하려는 소비자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인기 모델과 색상은 사전예약 초반부터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 만큼 ‘원하는 제품을 언제 살 수 있느냐’가 또 다른 관심사로 떠올랐다.

통신 종합 플랫폼 모요는 이런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아이폰18 재고알리미’를 선보였다. 쿠팡과 11번가, SSG 등 주요 온라인몰의 자급제 아이폰18 재고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하는 모델의 재고가 풀리면 카카오톡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아이폰18 프로맥스(사진=애플)
아이폰18 프로맥스(사진=애플)
모요는 아이폰14 출시 때부터 재고알리미를 운영해왔다. 아이폰 신제품 출시 때마다 특정 용량이나 색상에 주문이 몰리면서 원하는 제품을 구매하지 못하고 재입고를 기다려야 하는 소비자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재고알리미를 이용하면 소비자가 여러 온라인몰의 판매 페이지를 일일이 확인하거나 새로고침하지 않아도 된다. 원하는 모델·용량·색상을 설정해두면 해당 제품의 재고가 확인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폐지된 이후 소비자들의 단말 구매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통신사를 통한 구매뿐 아니라 자급제 단말과 요금제를 직접 조합해 더 유리한 조건을 찾는 소비자도 늘고 있다. 아이폰18 출시를 계기로 단말 가격과 할인 혜택뿐 아니라 실제 재고를 빠르게 확보하는 것도 구매 경쟁의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아이폰18 프로는 256GB 기준 199만원, 아이폰18 프로 맥스는 219만원부터 시작한다. 최고가인 아이폰18 프로 맥스 2TB 모델은 399만원에 달한다.

(AI 생성 이미지)
(AI 생성 이미지)
아이폰18 프로와 프로 맥스는 카메라와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시리즈 최초로 가변 조리개를 적용한 4800만 화소 퓨전 메인 카메라를 탑재했고, 애플의 개인화된 ‘시리 AI’도 지원한다. 최신 2나노 기반 A20 프로 칩과 향상된 배터리 성능도 적용됐다.

이우일 모요 PO는 “아이폰18 출시와 함께 소비자들이 원하는 모델을 가장 빠르고 합리적으로 확보할 수 있도록 재고알리미 기능을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요는 고물가 시대에 국민들의 가계 통신비 절감을 돕고 합리적인 구매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모요는 2021년 통신 시장 혁신을 목표로 출범한 통신 종합 플랫폼이다. 알뜰폰 요금제 비교 서비스로 시작해 현재는 휴대폰·요금제·인터넷 등 통신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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