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운데 통합 IT보안 기업 SGA솔루션즈(184230)가 국가 망 보안체계(N2SF)에 맞춘 통합 보안 기술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개한다.
SGA솔루션즈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사이버 서밋 코리아(CSK) 2026’에 참가해 단말 관리부터 계정·인증·권한관리, 접근통제까지 연계하는 N2SF 구현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 CSK는 국가정보원과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주최하는 국제 사이버안보 행사로 올해 3회째다.
SGA솔루션즈는 실제 사업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제로트러스트 시범사업에 2023년부터 3년 연속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국가 망 보안체계 시범·실증사업을 주관해 지식재산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국가보안기술연구소 등의 업무환경에서 보안모델을 검증했다.
올해는 KISA의 N2SF 도입 지원사업 6개 과제 가운데 3개 컨소시엄에 참여해 기후에너지환경부·한전KDN, 성평등가족부, 한국부동산원을 대상으로 사용자 인증과 단말 관리, 통합로그인(SSO) 연계 접근통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단일 보안제품을 공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증·단말·접근통제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실제 공공기관 환경에 적용한 경험을 확보한 셈이다.
기술 개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표준 준용 AI 기반 한국형 제로트러스트 오픈 플랫폼’ 개발 사업을 수주했으며, 8월에는 ‘SGA ZTA ICAM’이 국내 ICAM 솔루션 가운데 처음으로 GS인증을 획득했다.
SGA솔루션즈는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후속 N2SF 전환사업은 물론 금융 분야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최영철 SGA솔루션즈 대표는 “N2SF 전환에서는 인증·단말·접근통제 등 보안 기능을 기관의 업무환경에 맞춰 통합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정부 주도 사업에서 확보한 실제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과 금융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