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이스는 ‘AI 에이전트 중심의 차세대 AICC’를 주제로 전시 부스 운영과 컨퍼런스 발표, 기술 세미나를 진행하고 AI 에이전트의 업무 수행 역량과 BPO(업무처리위탁) 운영 전문성을 결합한 AICC를 선보였다.
이번 부스에는 지난해보다 늘어난 600여 명의 관계자가 방문해 상담사와 AI가 협업하는 시너지형 AI 에이전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권기둥 유베이스 그룹 경영혁신총괄이 발표하고 있다(사진=유베이스)
유베이스는 전시장 입구 메인 공간에 부스를 마련하고, 3일간 그룹이 선도하는 AI 에이전트와 BPO 통합 운영 모델을 필두로 주요 계열사의 AICC 기술 기반 솔루션을 시연했다.
현장에서는 △한일네트웍스의 거대언어모델(LLM) 기반 음성 콜봇 △다국어 대응이 가능한 생성형 AI 챗봇 ‘H봇’ △리턴제로의 음성 인식(STT) 기술을 활용한 텍스트 변환 및 상담 요약·분석 연동 솔루션 △위고의 음성·대화형 AI 기반 고객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TALKARA’ 등이 소개됐다. 참관객들은 자연어 음성 발화 기반의 고객 요청 맥락 파악부터 시스템 연동, 상담사 연결까지 이어지는 AI 에이전트의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행사 첫날인 지난 9일 진행된 컨퍼런스에서는 권기둥 유베이스 경영혁신총괄이 ‘AI 에이전트와 사람이 만드는 최상의 시너지 모델’을 주제로 키노트 발표에 나섰다.
권 총괄은 AI 답변 검수 및 시나리오 설계 등 운영 체계가 결합되지 않은 기존 AI 솔루션의 한계를 짚고, AI와 상담사가 고객 상담 전 과정에서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BPO 업계 유일의 시너지 모델을 소개했다.
기술적 경쟁력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권 총괄은 1초 내외의 응답 속도, 98%에 달하는 STT 인식률, 공감·사과 안내 등 상담에 특화된 자연스러운 음성 생성 기술을 강점으로 꼽았다. 상담사 전환 시 AI가 앞선 대화 내용을 즉시 요약·전달해 대화 맥락을 유지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투자 대비 효과(ROI) 측면에서는 단일 계약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개별 솔루션 도입 시 발생하던 초기 투자비, 인건비·개발비·토큰 구매 등 예상치 못한 추가 비용 부담을 낮추고 단일 계약을 통해 별도 개발 부담 없이 AI 에이전트의 혜택을 즉시 누릴 수 있다는 설명이다.
권 총괄은 “AI 에이전트 도입 후 하루 평균 상담 인입량 중 AI가 직접 처리하는 상담 비중을 30% 수준으로 높이고, 상담 통화 시간을 20%, 상담 후처리 시간을 80% 줄였다”며 “현재 4개 운영 계정에서 AI 에이전트를 가동 중이며, 20여 개 운영 계정에 대한 추가 도입도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유베이스)
전시 기간 유베이스 부스에서는 방문 기업의 업무 환경과 고객 문의 유형에 맞춘 솔루션 시연과 AICC 시스템 구축 및 통합 운영 전환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 유베이스는 현장에서 상담을 진행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최적화된 사업 제안을 이어가며 실질적인 수주 성과로 연결할 방침이다.
목진원 유베이스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AICC 도입을 고민하는 많은 기업들에게 BPO 운영 노하우와 AI 기술이 결합한 유베이스만의 차별화된 모델이 명쾌한 해법이 되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검증된 AI 에이전트를 기반으로 상용화와 적용 범위를 빠르게 확대해 고객사의 CX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