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완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이 'K-AI 테크 위크@실리콘밸리' 행사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과기정통부 제공)
정부가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국내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의 기술을 한데 모아 선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10일부터 12일까지 미 실리콘밸리에서 'K-글로벌@실리콘밸리 2026'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은 'K-글로벌@실리콘밸리'는 정부가 실리콘밸리를 직접 찾아 국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AI 스타트업 31개 사가 참여했으며, 이들은 현지 빅테크와 협업을 통한 파트너 구축, 벤처투자사(VC) 등과의 일대일 투자상담, 현지 기업·인재 등과 네트워킹 등을 지원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행사 기간 AI 스타트업, 국내외 VC, 빅테크 관계자 등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K-AI 테크 위크@실리콘밸리'를 열었다. 이날 기조연설 및 세미나는 켄 골드버그 버클리 AI 연구소 의장, 김동수 LG 테크놀로지 벤처스 대표, 김예린 아마존 로보틱스 수석연구원 등이 발표를 맡았다.
구글 클라우드와 함께 국내 AI 스타트업의 현지 생태계 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구글 AI 데이' 행사도 열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NIPA는 글로벌 AI 평가 전문기관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티피셜 애널리시스는 한국 정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이 AI 분야 세계 3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관련 인증서를 출장단에 전달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