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맵서 여객선 실시간 위치 본다…'초정밀 서비스' 확대

IT/과학

뉴스1,

2026년 September 15일, AM 10:30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035720)는 카카오맵에서 전국 연안여객선의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여객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초정밀 서비스는 버스, 지하철 등 이동 수단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위치를 지도에서 보여주는 카카오맵의 특화 기능이다.

카카오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실시간 여객선 정보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1년여간 협업해 카카오맵에 여객선 교통정보를 연계했다.

이용자는 전국 306개 여객선터미널에서 운항하는 99개 연안여객선 노선의 운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지도 화면에 보이는 여객선 항로를 확대해 실시간으로 이동하는 여객선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도 위 움직이는 선박 아이콘을 누르면 내비게이션 모드가 실행돼 도착까지 남은 시간, 이동 속도, 도착지 등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여객선 터미널 상세 페이지에 운항 시간표, 기상악화에 따른 여객선 운항 통제, 선박 편의시설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예매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공공 데이터와 민간 플랫폼을 연계해 국민 생활 편의를 높인 사례로 '2026 카카오 공공혁신 상' 민관 협력 부문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카카오맵은 2019년 초정밀 버스를 시작으로 지난해 초정밀 지하철, 초정밀 한강버스 등 다양한 이동 수단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지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 초정밀 서비스를 선보여왔다.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30여 곳에서 초정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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