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함 덜고 보장 채웠다"…우체국보험 대표상품 2종 개편

IT/과학

뉴스1,

2026년 September 15일, PM 12:00

서울 중구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시민들이 우편 및 소포 접수를 하고 있다. © 뉴스1 김성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보험 대표상품 2종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우본은 16일 '무배당 우체국하나로OK보험2609'과 '무배당 우체국New든든한자녀지킴이보험2609'을 새롭게 출시한다.

우체국하나로OK보험은 2011년 출시돼 매년 우체국보험 판매 상위권을 기록하는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20~30대의 기초 건강보장부터 40~50대의 중대질환 대비, 60대 이후 평생 건강보장까지 연령별로 꼭 필요한 보장을 하나의 상품에 담았다.

각종 질병에 대한 입원·수술부터, 암·뇌·심장·상해 등 주요 위험을 하나의 보험으로 폭넓게 보장한다.

우본은 유병자가 가입할 수 있는 간편가입형을 신설하고 첫날부터 입원비 지급 등 보장을 넓혔다. 또 계약자적립액 미지급형을 신설해 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을 원하는 고객들의 부담도 줄였다.

우체국New든든한자녀지킴이보험은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출생 이후 최대 100세까지 필요한 보장을 폭넓게 제공하는 어린이보험이다.

소아·청소년기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질환을 보다 촘촘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을 대폭 확대했다. 독감치료·수족구진단·치아치료 등 일상질환에서부터 ADHD, 성조숙증·중증아토피 등 어린이 특화 특약을 다수 신설했다.

소아암·뇌 질환·심장질환 등 주요질환에 대해서도 진단·입원·수술·통원·치료비 등을 특약으로 보장한다. 갱신형의 경우에는 만 20세에 기 납입보험료의 50%를 성년축하금으로 지급한다.

가입 이벤트도 실시한다. '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자가 '우체국New든든한자녀지킴이보험' 가입 시 최대 3만 원 상당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9월 16일부터 10일 31일까지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보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까운 우체국(우체국FC)에서 문의 및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우체국보험의 가입 문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상품 개편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병력이 있는 고객도 건강 상태에 따라 가입할 수 있도록 '우체국간편한건강보험'을 개편해 가입 대상을 넓혔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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