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쏘카(403550)가 카셰어링 차량을 호출하면 1시간 이내 원하는 장소로 가져다주는 '지금배달' 베타 서비스를 서울 전역에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용 방법은 기존 배달(구 부름) 서비스와 동일하다. 고객이 앱에서 지금배달을 선택하고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차량을 정하면 쏘카가 해당 위치로 가져다준다.
고객이 차량을 선택한 후 5분 이내 배차가 확정되지 않으면 예약은 자동 취소되고 취소 수수료는 부과되지 않는다.
배차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고객 위치를 중심으로 가까운 곳에서 차량을 배정한다. 교통 통제 등 돌발 상황이 발생해 차량 배달이 늦어지는 경우 지연 단계에 따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 보상으로 지급된다.
출퇴근 같은 주중 이동 수요를 겨냥해 편도 이용 요금 50% 할인과 퇴근부터 다음 날 출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퇴출근 정액제도 운영한다.
카셰어링 4시간 이상을 편도로 이용할 경우 차량 대여요금과 별개로 부과되는 편도요금은 50% 할인된다.
편도로 이용하면 집 근처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한 뒤 회사, 학교, 병원 등 목적지 인근에서 반납이 가능하다.
퇴근 무렵인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차량을 빌리는 퇴출근은 차량 대여 요금이 주중 1만 5900원으로 유지된다.
쏘카는 서울시 시내버스 파업이 16일 첫 차부터 진행될 시 서울 시민들을 위해 차량 대여 요금 65% 할인 쿠폰을 지급할 계획이다.
파업 진행 상황과 지역별 차량 공급 여건에 따라 적용 지역과 차종 등 지원 조건을 조정할 방침이다.
안동화 쏘카 카셰어링본부장은 "출퇴근과 같은 일상 속 이동에서도 카셰어링 이용이 정착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며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에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shushu@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