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서울시, '서울청년주간 좋팔좋합 번개 플리마켓' 개최

IT/과학

뉴스1,

2026년 September 16일, AM 09:07

(번개장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번개장터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서울청년주간 좋팔좋합 번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18~19일 이틀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6 서울청년주간' 공식 프로그램으로 양사의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마련됐다.

서울청년주간은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 '청년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가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번개장터는 플리마켓 주제를 '좋팔좋합'으로 정했다. '좋아했던 걸 팔아서 좋아하는 걸 합니다'의 줄임말로 지난 취향의 물건을 판매한 수익을 지금 하고 싶은 일에 재투자하도록 지원한다는 취지다.

셀러는 번개장터 거래 경험이 있는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해 총 20팀이 선정됐다.

직접 영화를 만드는 연기예술학과 창업동아리, 일본 교환학생 자금을 마련하려는 청년, 결혼 전 한 달 살기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아이에게 넘길 시계를 마련하려는 부부, 1000벌 가까이 쌓인 옷장을 정리하려는 모델 등이 참가한다.

선정된 20팀에는 부스와 집기가 무료로 제공되며 참가비도 없다. 최우수 셀러에게는 지원금 100만 원을, 성공 인증 시 선착순 10팀에 팀당 10만 원을 지급한다. 현장에서는 방문객이 응원하는 셀러를 직접 뽑는 인기투표도 진행된다.

결제는 번개장터 앱을 통해 이뤄진다.

번개장터 앱 인증 시 리유저블 쇼퍼백을 증정하고 앱에 상품을 등록한 방문객에게는 생분해 택배 봉투 10매를 제공한다.

shush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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