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방미통위 위원장. 사진=이데일리 DB
연계정보(CI)는 온라인상에서 특정 개인을 식별하기 위해 주민등록번호를 암호화한 전자정보다. 본인인증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에서 활용되고 있으나, 주민등록번호와 한곳에 보관될 경우 유출 시 심각한 보안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당초 방미통위는 사업자들의 기술적 인프라 재구축 및 검증 기간을 고려해 시행 시점을 2027년 5월 1일로 유예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강화되는 정보보안 기조에 맞춰 유출 위험성 차단이 시급하다고 판단, 시행일을 내년 1월 1일로 대폭 앞당기기로 결정했다.
방미통위 관계자는 “주민등록번호와 연계정보의 분리·보관을 조기 정착시켜 개인정보 보호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