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생성 이미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농식품 바우처 신청률 제고를 위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농식품 바우처 복지우편’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은 생계급여 수급가구 중 임산부·영유아·아동·청년이 포함된 가구에 과일, 채소, 흰우유, 잡곡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전자바우처카드를 제공하는 제도다. 국민 먹거리 안전망을 확충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생계급여 수급가구의 사업 신청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동력은 지역 사회 구석구석을 잘 아는 우체국 집배원들이다. 집배원들은 대상 가구를 직접 찾아가 복지우편을 배달하며 바우처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을 친절하게 안내한다. 현장을 발로 뛰는 집배원들의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단순 우편 전달을 넘어 복지 정보에 어두운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챙기는 맞춤형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정사업본부는 앞서 에너지바우처, 문화누리바우처 복지우편 사업에서도 집배원들의 발로 뛰는 맞춤형 안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정철중 우편사업단장은 “집배원이 취약계층에게 맞춤형 안내를 제공해 바우처 신청률과 행정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공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