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첫 통합 멤버십 10월1일 나온다…이모티콘·멜론·페이 한데 묶는다

IT/과학

이데일리,

2026년 September 21일, AM 09:21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카카오(035720)가 이모티콘과 톡클라우드, 선물하기, 멜론, 페이, 증권 등 주요 서비스를 하나로 묶은 첫 통합 멤버십을 선보인다. 여러 카카오 서비스를 각각 이용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하나의 멤버십 안에서 구독·쇼핑·금융·콘텐츠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카카오 첫 통합 멤버십 10월1일 나온다…이모티콘·멜론·페이 한데 묶는다
카카오는 ‘카카오멤버십’ 소프트런칭을 앞두고 오픈 알림 신청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카카오멤버십은 이모티콘, 톡클라우드, 선물하기, 멜론, 카카오페이, 카카오증권 등 카카오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멤버십이다. 카카오가 여러 서비스를 하나의 멤버십으로 묶어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기존 유료 서비스 혜택과 신규 혜택을 한데 모아 제공하는 방식으로, 신규 가입자를 위한 웰컴 혜택과 선물하기 추가 적립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카카오는 오는 10월1일 카카오멤버십을 소프트런칭한다. 초기에는 서비스 안정화를 위해 소규모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가입을 진행하고, 이후 가입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카카오멤버십은 구독과 콘텐츠, 쇼핑, 금융 등 카카오 서비스 전반의 이용 혜택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용자는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 이용하는 대신 하나의 멤버십을 통해 이모티콘과 톡클라우드, 멜론 등 콘텐츠·구독 서비스와 선물하기, 페이, 증권 관련 혜택을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 첫 통합 멤버십 10월1일 나온다…이모티콘·멜론·페이 한데 묶는다
다만 구체적인 이용 요금과 서비스별 세부 혜택, 가입 조건 등은 소프트런칭 당일인 10월1일 공개할 예정이다.

카카오는 이날부터 ‘카카오멤버십’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이용자에게 소프트런칭 오픈 알림을 제공한다.

오는 10월1일 해당 채널을 통해 오픈 알림 메시지와 가입 신청 링크를 안내할 예정이다.

카카오멤버십 채널은 카카오톡 더보기탭 ‘카카오 나우’ 배너의 오픈 알림 신청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친구 검색에서 ‘카카오멤버십’을 검색해 직접 추가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민규 카카오 성과리더는 “카카오멤버십은 단순히 여러 혜택을 묶는 것을 넘어 이용자들이 하나의 멤버십 안에서 보다 편리하고 유기적인 혜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카카오멤버십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