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공)
앞으로 '네이버지도'에서 일본 현지 식당 검색 및 예약이 가능해진다.
네이버(035420)는 네이버지도에서 국내 지역과 동일하게 일본 지역을 검색하며 음식점 정보를 확인하고, 예약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을 연내 베타테스트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네이버는 지난해부터 일본 최대 음식점 정보 플랫폼 '타베로그'와 제휴해 '네이버 플레이스' 서비스를 통해 75만 개의 일본 주요 도시 식당 정보를 제공 중이며 이 중 일부 식당의 경우 실시간 예약까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 플레이스 내 일본 음식점 정보에 노출된 '타베로그 예약' 버튼을 누르면 타베로그 예약 페이지로 연결되는데, 올해 8월 기준 네이버 플레이스에서 타베로그로 연결되는 예약 버튼을 클릭한 이용자는 지난해 8월 대비 약 4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예약 연결이 가능한 일본 현지 식당은 현재(9월 기준) 약 7만 5000곳으로 올해 초 대비 12.7% 늘었다.
네이버는 일본 음식점 탐색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일본의 또 다른 대형 음식점 플랫폼 '구루나비' 등 다양한 현지 업체들과 논의 중이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8월 네이버지도 '실험실' 메뉴에 '세계 지도 사용' 기능을 추가했다. 이를 활성화하면 기존 국내 중심의 지도에서 벗어나 세계 각국으로 지도를 이동해 현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최지훈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리더는 "일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네이버를 통해 일본 현지 여행 정보를 탐색하고 싶어 하는 니즈 역시 점차 커지고 있는 추세"라며 "앞으로 네이버만 있으면 국내 여행을 하듯 일본 여행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본 현지 명소 정보 탐색과 예약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tig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