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과 Z 폴드8 울트라는 이탈리아 ‘알트로콘슈모’, 스페인 ‘오씨유’, 포르투갈 ‘데코 프로테스트’, 네덜란드 ‘콘슈멘텐본드’, 벨기에 ‘테스트 아차트’의 폴더블 스마트폰 평가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삼성 강남에 진열된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폴드8·플립8' (사진=삼성전자)
이들 소비자 전문지는 제품 성능과 내구성, 사용 편의성 등을 자체 실험실 테스트를 통해 평가하는 비상업 독립기관이다.
갤럭시 Z 폴드8과 Z 폴드8 울트라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포르투갈, 벨기에 등 4개국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은 제품에 부여하는 ‘베스트 오브 테스트’ 어워드도 획득했다.
삼성전자는 앞서 미국 소비자 전문매체 ‘컨슈머 리포트’의 폴더블폰 평가에서도 갤럭시 Z 폴드8 울트라가 1위를 기록하고 갤럭시 Z 폴드8과 갤럭시 Z 플립8이 최상위권에 오른 바 있다.
초기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Z8 시리즈의 출시 첫 2주간 글로벌 판매량은 전작 Z7 시리즈보다 8% 증가했다. 특히 갤럭시 Z 폴드8은 이 기간 Z8 시리즈 판매량의 약 5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도 주요 지역에서 판매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 갤럭시 Z 폴드8과 Z 폴드8 울트라의 초기 구매량은 전작 Z 폴드7보다 30%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유럽에서는 두 제품의 출시 이후 합산 판매량이 전작보다 50% 증가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미국에 이어 유럽 주요 소비자 평가에서도 갤럭시 Z8 시리즈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폴더블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