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진흥재단은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2026 서울투자서밋’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출자자(LP)와 벤처캐피털(VC) 등 국내외 투자자 100여명을 비롯해 서울 유망 기업과 관계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글로벌 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코그나이트의 공동창업자인 욘 마커스 레르빅이 기조연설에 나선다. 산업 현장에서 데이터를 활용한 AI의 확산과 서울의 산업 AI 경쟁력 등을 주제로 발표한다.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캐피털 대표도 연사로 참여한다. 프랑스에서 중소기업·혁신·디지털경제 특임장관과 문화·커뮤니케이션부 장관을 지낸 펠르랭 대표는 유럽과 아시아 기술기업 간 협력과 한국 기업의 해외 진출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설명회도 분야별로 진행된다.
AI·로봇·반도체, 바이오·헬스케어, 라이프스타일, 딥테크·성장기업, 핀테크 등 6개 분야에서 약 45개 서울 기업이 참여해 글로벌 투자자에게 사업과 성장전략을 소개한다. 기업별 발표에 이어 투자자와의 질의응답도 진행된다.
투자자와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1대1 미팅도 마련한다. 행사 전용 투자 매칭 플랫폼을 활용해 사전에 투자 관심도가 높은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고, 행사 이후에도 실제 투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제공한다.
글로벌 자금과 국내 투자업계 간 교류도 이어진다. 둘째 날에는 글로벌 출자자와 국내 펀드 운용사 간 워크숍, 글로벌 헤지펀드와 국내 자산운용사 간 세미나 등이 열린다.
서울투자진흥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기업의 해외 자금 조달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해외 투자자에게 서울의 투자 기회를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지형 서울투자진흥재단 이사장은 “글로벌 자본과 서울의 우수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참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실질적인 투자 유치 성과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과 세부 일정은 ‘2026 서울투자서밋’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