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일본을 꺾고 대회 4연패를 달성한 대표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SKT)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대한펜싱협회 회장사인 SK텔레콤(017670)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펜싱 종목에 누적 360억 원을 지원해왔다. 훈련용품 및 해외 대회 참가 지원, 국제 그랑프리 개최, 생활체육 저변 확대 등을 지속 추진해온 결과 한국 펜싱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 대회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SKT가 자체 개발한 펜싱 AI 전력분석 시스템 ‘SKT-FAN(Fencing AI Nexus)’이 처음 도입됐다. AI 컴퓨터 비전과 비센서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선수의 관절 움직임과 득실점 시점을 자동 탐지·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영상 분석 시간을 최대 90% 단축시켜 코칭스태프의 실전 전략 수립을 도왔다.
SKT의 AI 펜싱 경기 분석 서비스 'SKT-FAN' 화(사진=SKT)
권영상 SKT Comm지원실장은 “24년간 함께 땀 흘려온 대표팀이 국민의 응원을 두르고 남자 사브르 4연패를 이룬 장면은 SKT에도 잊지 못할 순간”이라며 “SKT의 AI 기술이 경기력 향상에 기여한 것이 확인된 만큼 향후 지속 개선하여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