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써쓰는 지난 6월 SK스퀘어(402340)와 네이버(NAVER(035420))로부터 원스토어 지분 89.03%를 인수했다. 이어 이달 KT(030200)와 LG유플러스(032640) 보유 지분을 추가로 확보해 지분율을 95.88%까지 높였다.
이번 주식교환을 통해 남은 지분까지 취득하면 원스토어는 넥써쓰의 100% 자회사가 된다.
◇유통·결제·온체인 한 구조로
넥써쓰는 원스토어 완전자회사화를 계기로 게임 유통과 결제, 온체인 인프라를 하나의 구조 안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원스토어의 앱마켓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 역량에 넥써쓰의 AI·블록체인 기술과 결제 인프라를 결합해 글로벌 게임 플랫폼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원스토어는 게임 거래액 기준 국내 2위 앱마켓이다. 지난달 31일에는 122개국을 대상으로 ‘원스토어 글로벌’을 출시하고 1000종 이상의 콘텐츠를 확보했다.
텐센트와 협력해 설치 없이 실행할 수 있는 미니게임 서비스 ‘원플레이(ONEplay)’도 선보였다.
AI 게임 분야도 확대하고 있다. 원스토어는 앱마켓 최초로 AI 창작 게임 전문관 ‘AI 게임즈(AI Games)’를 열었으며, 다음 달부터는 ‘AI 게임’으로 명칭을 바꾸고 모든 개발자에게 개방한다. 개인과 소규모 개발자가 AI로 제작한 게임을 등록하고 유통·수익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스토어는 AI·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이라는 큰 퍼즐의 가장 중심이 되는 조각”이라며 “넥써쓰의 AI·블록체인 인프라와 원스토어의 앱 배포·결제 역량을 하나로 합쳐 글로벌 게임 유통과 결제, 온체인 인프라가 한 구조 안에서 구현되는 플랫폼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