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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새로운 'GPT-6.1 솔(Sol)' 모델을 공개하며 챗GPT '프로'(Pro) 요금제를 대대적으로 손본다. 기존 월 200달러 요금제의 가격은 유지했으나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이고, 월 500달러짜리 최상위 요금제를 새로 내놨다. 오픈AI가 사실상 가격을 큰 폭으로 인상한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오픈AI에 따르면 새로운 챗GPT 프로 요금제는 △프로 100(월 100달러) △프로 200(200달러) △프로 500(500달러) 등 세 단계로 구성된다.
티보 소티오 오픈AI 제품·플랫폼 총괄은 지난 29일 X를 통해 플러스 요금제를 '1배(1X)'로 봤을 때 프로 100은 5배, 프로 200은 10배, 프로 500은 25배의 사용량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사용량 폭증을 이유로 한동안 신규 가입을 막았던 월 200달러(약 27만원) '프로 200' 요금제는 판매를 재개하는 대신 사용량을 기존의 절반으로 줄였다. 명목상 200달러 요금은 그대로지만 같은 사용량을 쓰기 위한 비용은 사실상 두 배로 오른 셈이다.GPT-6 프로의 채팅 이용 한도도 주 200회에서 100회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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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한 월 500달러(약 67만원)짜리 최상위 요금제는 최고 사용량과 함께 오픈AI의 최상위 모델 GPT-6 아스트라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아스트라 울트라패스트'가 포함된다. 프로 100·200에서는 울트라패스트를 이용할 수 없다.울트라패스트는 코덱스에서 최대 초당 300토큰, 일반 속도 대비 최대 8배의 생성 속도를 제공한다.
기존 프로 200 요금제 가입자는 오는 10월 29일까지 사용량이 유지되지만, 이후부터는 사용량 한도가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같은 요금제 변경은 미국에서 먼저 적용됐다. 한국도 순차 출시 예정이다.
한편 오픈AI는 이달 초 GPT-6 아스트라의 수요가 예상보다 크게 늘자 프로 200의 신규 가입을 일시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티오 총괄은 아스트라 수요가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Kri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