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코텍은 오는 10월 1일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되는 한국의약화학회 제2회 정기학술대회에 윤 대표가 혁신상을 수상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윤 대표는 국내서 혁신 신약 연구개발의 기틀을 닦고 기술이전 성과로 연결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국의약화학회 혁신상은 신약개발 분야에서 창의적인 기술 혁신 또는 제품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의약화학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 제1회 혁신상은 리가켐바이오 김용주 회장이 수상했다.
윤 대표는 수상 강연도 진행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혁신 신약 개발의 근본은 질병에 작용하는 타겟의 기전적 가설을 검증(PoC, Proof-of-Concept)해 가는 과정’이라는 관점을 공유한다.
최근 오스코텍은 자체 연구개발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다수의 신약 후보물질을 글로벌 사업화 단계로 발전시켰다. 지난 6월 기술수출한 세비도플레닙에 앞서 올해 3월에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제 후보물질 덴피본티닙(Denfivontinib)을 미국 야티리 바이오(Yatiri Bio)와 글로벌 독점 기술이전 옵션계약을 체결했다. 또 2020년부터 아델과 공동개발해 온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후보물질 ADEL-Y01을 글로벌 제약사 사노피(Sanofi)에 기술이전하는데 성공했다.
윤 대표는 “좋은 물질을 만드는 것은 신약개발의 필요조건일 뿐 충분조건이 되지 못한다”며, 지난 6월 미국 아지오스(Agios Pharmaceuticals)에 기술수출한 세비도플레닙 사례를 통해 “모두가 실패했다고 보았던 임상결과를 타깃 기전에 근거해 재분석함으로써 경쟁력과 전략적 가치를 발굴했고 이를 사업화 성과로 연결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다양한 질환 분야에 걸친 초기 파이프라인을 기술이전하는데 성공하면서 오스코텍의 기술력은 물론 사업개발 능력까지 인정받은 만큼 향후 섬유화 질환 치료제와 항내성항암제 등 퍼스트인클래스 신약개발에 매진하여 추가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